가벼운 호재! 회사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작은 소식이에요.
감사의견 '적정'으로 상장폐지 위험을 넘겼으며, 작년 대비 매출이 약 13% 늘고 적자 폭은 줄었습니다.
감사의견 무사 통과와 실적 개선(매출 증가, 적자 축소)은 긍정적이므로 당분간 지켜보되, 완전히 흑자로 돌아서는지 다음 분기 실적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공격적인 매수는 주의해야 합니다.
3월은 주식시장에서 기업들이 회계장부 검사를 받는 중요한 '감사 시즌'입니다. 이때 장부를 믿을 수 없다는 판정을 받으면 주식 거래가 정지되거나 상장폐지될 수 있는데, 케이웨더는 다행히 회계장부에 문제가 없다는 뜻인 '감사의견 적정'을 받았습니다. 당장 회사가 망할 위험(계속기업 존속불확실성)도 없다고 판정받았기 때문에, 주주들 입장에서는 가장 큰 걱정거리를 덜어낸 긍정적인 공시입니다. 실적 숫자들을 보면 조금씩 상황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회사가 벌어들인 총 매출액은 약 176억 원으로, 재작년(약 155억 원)보다 약 13% 증가했습니다. 또한, 본업에서 발생한 손실을 의미하는 영업적자는 약 17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재작년(약 20억 원 적자)에 비해 손실 규모를 3억 원가량 줄인 것입니다. 즉, 물건이나 서비스를 더 많이 팔면서 적자 규모를 점차 줄여가고 있다는 점은 좋은 신호입니다. 다만 아직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회사가 3년 연속으로 영업손실(적자)을 기록하고 있어 여전히 번 돈보다 쓴 돈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주가가 본격적으로 오르기 위해서는 지금처럼 손실을 줄이는 것을 넘어, 실제로 이익을 남기는 '흑자 전환'이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