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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에이프로젠 · 2026.03.194시간 전

감사보고서제출(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아쉬운 소식! 회사의 원래 계획에 조금 차질이 생길 수 있어요.

AI 한줄 요약

자회사의 감사의견은 '적정'이나, 연결 기준 영업손실 603억 원, 당기순손실 1,682억 원으로 적자 폭이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판단 근거
💡 결론

회사의 적자와 빚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으므로, 회사가 돈을 제대로 벌기 시작한다는 확실한 소식이 들릴 때까지 투자를 피하고 관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공시는 에이프로젠의 자회사인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의 2025년 1년 치 가계부(재무제표)를 회계사가 검사한 결과입니다. 다행히 회계장부에 거짓이 없다는 뜻인 '적정' 의견을 받아 당장 상장폐지 같은 위험은 피했지만, 장부 안의 실제 성적표는 매우 우울합니다. 가장 중요한 실적(연결 기준)을 보면, 회사가 주된 사업에서 본 손해를 뜻하는 영업손실이 약 603억 원으로 작년(약 528억 원)보다 적자가 더 커졌습니다. 특히 이것저것 다 떼고 최종적으로 남은 진짜 손해를 의미하는 당기순손실은 무려 1,682억 원에 달해 작년(약 1,049억 원)보다 손실 폭이 심각하게 커졌습니다. 또한 갚아야 할 빚(부채총계)도 작년 약 2,122억 원에서 올해 3,094억 원으로 무려 1천억 원 가까이 크게 늘었습니다. 회계장부는 정상적으로 썼지만, 회사가 돈을 벌기는커녕 막대한 규모로 돈을 까먹고 빚만 늘어나고 있다는 뜻입니다. 자회사의 재무 상태가 이렇게 심각하게 나빠지면 모회사인 에이프로젠의 주가에도 큰 부담을 주는 강력한 악재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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