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주의! 회사에 치명적이진 않지만 가볍게 체크할 소식이에요.
자회사 한전KPS 인도 발전소 현장에서 사망자 1명 발생 (한국전력 전체 자산 대비 비중 0.68%)
안타까운 인명 사고지만 한국전력이라는 거대한 기업의 전체 실적에 미치는 경제적 타격은 아주 미미하므로, 이 공시 때문에 불안해하며 주식을 급하게 팔 필요 없이 차분하게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새끼회사)인 한전KPS가 관리하는 인도 발전소에서 안타깝게도 근로자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내용입니다. 주식 시장에서 '중대재해(사망 등 큰 피해가 난 사고)' 공시는 기업의 이미지를 깎아내리고, 작업 중단이나 벌금 등 금전적인 피해를 줄 수 있어서 기본적으로 주가에 '악재(나쁜 소식)'로 작용합니다. 하지만 이 소식이 엄마 회사인 한국전력의 주가를 크게 떨어뜨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시에 나온 숫자를 보면, 사고가 난 한전KPS의 자산규모는 약 1조 6천억 원으로 한국전력 전체 자산(약 246조 원)의 단 0.68%에 불과할 정도로 비중이 매우 작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사고가 해외(인도)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한국의 엄격한 산업안전보건법칙이 그대로 적용될지 아직 확실하지 않아 당장 회사에 막대한 벌금이나 큰 타격이 오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