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 회사의 체력이 좋아지고 조금 더 튼튼해질 수 있어요.
감사의견 '적정'으로 상장폐지 위험을 넘겼으며, 매출은 350억 원으로 늘고 부채는 크게 줄어 재무 건전성이 좋아진 호재입니다.
감사 합격증을 받아 최악의 위험을 피했고 회사의 빚이 줄며 체력이 좋아졌으므로, 이익이 다시 늘어나는지 확인하며 긍정적으로 지켜볼 만합니다.
감사보고서에서 '적정' 의견을 받은 것은 주식 시장에서 '상장 유지 합격증'을 받은 것과 같습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매년 초 감사를 통해 회사가 상장폐지될 위험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미쥬는 감사의견 적정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횡령이나 배임 같은 치명적인 문제도 없다고 공식적으로 확인받았습니다. 회사의 가계부(재무제표)를 살펴보면 기초 체력이 튼튼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작년 308억 원이던 매출액이 올해 350억 원으로 약 13% 늘어났습니다. 더욱 긍정적인 것은 회사의 빚(부채)은 150억 원에서 129억 원으로 약 21억 원 줄이고, 순수한 회사의 돈(자본)은 58억 원에서 86억 원으로 크게 늘렸다는 점입니다. 장사 규모를 키우면서도 빚을 갚아 회사의 지갑을 두둑하게 채웠다는 뜻입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장사를 해서 순수하게 남긴 이익(영업이익)은 15억 원에서 11억 원으로 조금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재료비나 인건비 등 나가는 비용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당장 손에 쥐는 이익은 줄었지만, 빚이 줄고 덩치(매출)가 커지며 회사가 단단해지고 있으므로 종합적으로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