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 회사의 체력이 좋아지고 조금 더 튼튼해질 수 있어요.
본업(영업이익)은 205억원으로 전년 대비 13.6% 줄었지만, 투자 수익 덕분에 최종 순이익은 295억원으로 56.4% 크게 증가했습니다.
회사의 똑똑한 외부 투자 덕분에 최종 이익이 크게 늘어 주식의 매력도(가성비)가 높아졌으므로 긍정적으로 접근하되, 다음 분기에는 본업(교육) 실적이 다시 회복되는지 꼭 함께 체크하세요.
메가스터디의 2025년 총매출은 약 1,273억 원, 영업이익(회사가 본업인 교육 사업으로 순수하게 벌어들인 돈)은 약 20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작년보다 매출은 5%, 영업이익은 13.6% 정도 줄어든 수치입니다. 주된 사업의 실적이 전년보다 다소 부진했다는 뜻이므로 이 부분은 약간 아쉬운 포인트입니다. 하지만 주주들의 몫이 되는 당기순이익(모든 세금과 비용을 빼고 남은 최종 진짜 이익)은 약 295억 원으로, 작년(188억 원)보다 무려 56.4%나 크게 늘었습니다. 본업이 부진했는데도 최종 이익이 급증한 이유는 메가스터디가 지분을 가진 다른 투자 회사들(관계기업)이 돈을 아주 잘 벌었기 때문입니다. 재무제표를 보면 회사가 투자한 곳에서 얻은 수익(지분법 이익)이 작년 13억 원에서 올해 103억 원으로 8배 가까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회사가 본업에서 돈을 잘 버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어쨌든 최종적으로 벌어들인 돈(순이익)이 100억 원 이상 훌쩍 늘어난 것은 주가에 좋은 소식입니다. 회사의 곳간이 그만큼 더 탄탄해졌고, 1주당 벌어들인 이익(주당이익)도 1,412원에서 2,393원으로 껑충 뛰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