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 회사의 체력이 좋아지고 조금 더 튼튼해질 수 있어요.
2025년 매출은 1,448억 원으로 전년 대비 6% 감소했으나, 핵심 지표인 영업이익은 61.8억 원으로 56% 급증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이익을 내는 체력(영업이익)이 50% 이상 강해지고 빚도 줄이고 있어 기초 체력은 아주 좋아진 상태이므로, 추후 줄어들었던 매출액마저 다시 늘어나는 모습이 보인다면 매수를 긍정적으로 고려해 볼 만합니다.
회사의 1년 성적표인 감사보고서가 발표되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수익성(이익을 내는 능력)'의 개선입니다. 회사가 1년간 물건을 팔아 번 총금액인 매출액은 1,448억 원으로 작년(1,544억 원)보다 약 6% 줄었습니다. 하지만 순수하게 장사해서 남긴 돈을 뜻하는 영업이익은 61.8억 원을 기록해 작년(39.4억 원)보다 무려 56%나 껑충 뛰었습니다. 물건을 판 개수는 줄었지만, 원가나 관리비 등 비용을 잘 아껴서 오히려 훨씬 남는 장사를 했다는 뜻입니다. 다만, 영업 외적인 비용이나 세금 등을 모두 빼고 최종적으로 회사에 남은 돈인 당기순이익은 21억 원으로 작년(36.9억 원)보다 약 43% 줄어들었습니다. 이 숫자가 줄어든 것은 아쉽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회사의 실제 지갑 사정을 보여주는 '영업활동 현금흐름(장사해서 진짜로 들어온 현금)'은 63억 원에서 166억 원으로 두 배 이상 풍족해졌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은행에서 빌린 돈(단기차입금 등)도 크게 갚아 부채가 줄어들면서 회사의 재무 상태는 작년보다 더 튼튼해졌습니다. 회계법인으로부터 장부가 투명하다는 뜻인 '적정' 의견도 무사히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