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소식! 회사의 원래 계획에 조금 차질이 생길 수 있어요.
2025년 영업이익이 2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 줄고, 당기순이익은 8억 원으로 67%나 급감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회사의 최종 이익이 3분의 1 토막으로 줄어들고 창고에 팔리지 않은 재고가 쌓이며 빚이 늘고 있으므로, 당분간 투자를 피하고 실적이 좋아지는지 멀리서 지켜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성민금속의 2025년 성적표(재무제표)를 보면 이익이 크게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회사가 본업으로 벌어들인 돈을 뜻하는 '영업이익'은 약 26억 원으로 작년(약 33억 원)보다 23% 감소했습니다. 특히 세금 등 모든 비용을 빼고 최종적으로 회사에 남은 돈인 '당기순이익'은 약 8억 원에 그쳐, 작년(약 24억 원) 대비 무려 67%나 쪼그라들었습니다. 회사가 돈을 버는 능력이 크게 떨어졌다는 뜻이므로 주가에는 하락을 부추기는 악재(나쁜 소식)로 작용합니다. 장부상의 이익뿐만 아니라 회사의 실제 지갑 사정도 나빠졌습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회사가 장사를 해서 실제로 손에 쥐게 된 현금)'이 작년에는 6억 원 플러스(+)였지만, 올해는 마이너스(-) 3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물건이 안 팔려서 창고에 쌓인 '재고자산(팔기 위해 보유한 물건)'이 무려 60억 원어치나 늘어나면서 돈이 묶여버렸기 때문입니다. 결국 부족한 현금을 메꾸기 위해 39억 원 규모의 대출(장기차입금)을 새로 받으면서 회사의 빚까지 늘어난 안 좋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