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이에요. 눈여겨볼 만한 타이밍입니다.
매출 1,943억원, 영업이익 33억원(전년 대비 약 230% 증가)을 기록하며 당기순이익 88억원으로 흑자전환(적자에서 이익으로 바뀜)에 성공했습니다.
돈을 아주 잘 벌기 시작한 '합격점' 성적표이므로 긍정적인 관점으로 매수를 고려해 볼 만하지만, 회사의 늘어난 빚이 어떻게 쓰이는지 뉴스를 통해 체크하며 신중하게 접근하세요.
아이즈비전의 이번 사업보고서는 주주들에게 아주 기분 좋은 성적표입니다. 가장 중요한 회사의 이익 체력이 크게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회사가 1년 동안 장사해서 번 돈(매출액)은 약 1,943억 원으로 작년보다 6% 정도 늘었는데, 장사하고 남은 진짜 이익(영업이익)은 약 33억 원으로 작년(약 10억 원)보다 무려 230%나 급증했습니다. 게다가 작년에는 약 8.5억 원의 최종 손실(적자)을 봤었지만, 올해는 88억 원의 이익을 내며 완벽하게 '흑자전환(손해를 보다가 이익을 냄)'에 성공했습니다. 또한, 회사의 지갑에 실제로 현금이 얼마나 들어왔는지를 보여주는 '영업활동현금흐름'도 작년 61억 원에서 올해 94억 원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장부상으로만 돈을 번 게 아니라 실제로도 현금이 잘 돌고 있다는 뜻입니다. 새로운 회사인 '(주)리트코'를 100% 인수하며 사업을 넓히고 있는 점도 눈에 띕니다. 다만 한 가지 주의할 점은 1년 안에 갚아야 하는 빚(단기차입금)과 나중에 주식으로 바뀔 수 있는 빚(유동전환사채)이 작년보다 크게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회사가 덩치를 키우기 위해 돈을 많이 빌린 것으로 보이는데, 이 빚을 잘 감당할 수 있는지 앞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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