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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삼원색 · 2026.03.188시간 전

감사보고서 (2025.12)

판단 근거

이 회사는 현재 심각한 '돈 가뭄'을 겪고 있습니다. 1년 전만 해도 회사 금고에 당장 쓸 수 있는 현금이 약 54억 원이나 있었는데, 불과 1년 만에 1,457만 원으로 쪼그라들었습니다. 연간 수백억 원어치 옷을 파는 회사가 수중에 중고차 한 대 값 정도의 현금만 들고 있다는 뜻입니다. 당장 빚을 갚거나 거래처에 돈을 줘야 할 때 돈이 부족해지는 '유동성 위기(회사가 당장 현금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상태)'가 우려되는 매우 위험한 신호입니다. 본업인 옷 장사 성적도 매우 좋지 않습니다. 지난 1년간 물건을 판 돈(매출액)은 전년 대비 20.5% 줄어든 약 289억 원에 그쳤고, 순수하게 장사로 남긴 돈(영업이익)은 무려 65%나 급감해 7억 원대로 뚝 떨어졌습니다. 이번 공시에서 회계사가 장부를 검사한 결과 '적정(거짓말 없이 회계 기준에 맞게 장부를 잘 썼다는 뜻)' 의견을 주긴 했지만, 이는 장부의 계산이 맞다는 뜻일 뿐 회사가 돈을 잘 벌고 있다는 뜻은 절대 아니니 투자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 핵심: 장사를 못해 영업이익이 65%나 폭락했고, 회사 금고의 현금이 54억 원에서 1,457만 원으로 바닥나 언제든 자금난에 빠질 수 있는 심각한 악재입니다.

AI 한줄 요약

감사 의견은 '적정'이나 전년 대비 매출액(20.5%↓)과 영업이익(65%↓)이 급감하고 현금성 자산이 54억 원에서 1,457만 원으로 축소되는 등 실적 악화 및 유동성 위기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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