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의 작년(2025년) 성적표를 보면, 매출(물건을 팔아 번 전체 금액)은 약 20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8% 늘었습니다. 100원어치를 팔던 회사가 115원어치를 팔게 된 셈이죠. 하지만 영업이익(순수하게 장사해서 남긴 이익)은 약 10억 6천만 원에서 2억 6천만 원으로 무려 75.5%나 뚝 떨어졌습니다. 그 이유는 레미콘을 만드는 데 들어가는 재료비인 매출원가(물건을 만드는 데 쓴 기본 비용)가 매출이 늘어난 것보다 훨씬 크게 뛰었기 때문입니다. 즉, 물건은 더 많이 팔았지만 남는 게 거의 없었다는 뜻이라 기업 가치에는 뚜렷한 '빨간불(나쁜 소식)'입니다. 더 큰 문제는 회사의 진짜 주머니 사정을 보여주는 영업활동 현금흐름(회사가 장사를 통해 통장에 실제로 들어온 현금)이 전년도 약 21억 원 플러스(+)에서 올해 마이너스(-) 8억 7천만 원으로 적자 전환(마이너스로 바뀜)되었다는 점입니다. 물건을 팔고도 아직 돈을 받지 못한 매출채권(외상값)이 1년 새 약 24억 원에서 46억 원으로 거의 2배 가까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서류상으로는 이익이 난 것처럼 보여도 실제 금고에는 돈이 마르고 있다는 뜻이므로 투자자들에게는 매우 위험한 신호입니다. 💡 핵심: 매출은 14.8% 늘었지만 비용 급증으로 영업이익이 75.5%나 폭락했고, 불어난 46억 원의 외상값 탓에 실제 현금흐름은 마이너스(-) 8억 원을 기록해 투자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4.8% 증가했으나, 원가 부담 가중으로 영업이익이 75.5% 급감하고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적자 전환되는 등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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